
일은 바쁜데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날이 있다, 그게 바로 오늘
일본 특유의 일 지연 시키기에 걸려든 날이다.
메일을 보냈더니 답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메일로 보내라고 하기.
한국인 성격이 너무 급한거 아니냐할 수 있지만
메일을 보냈더니<< 이게 한 달 전의 이야기이올시다.
그래도 미루고 미루던 두루미 딜리버리 노션 페이지를 정리했다.
재고물품도 팔아야하고 노션 페이지 리뉴얼도 해야하고
구매대행에 관한 글도 적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 일은 많은데,
잠 이 쏟 아 진 다.
저녁에 스테이크 먹으러 가야지라는 생각만이 뇌를 깨어있게 만드는 지금.
호텔로 돌아가서 내년 계획 아니 예비 2025년이 될 다음주 계획부터 적어봐야겠다.
하나하나 차근히 해나가면 언젠가는 무엇이든 되어있겠지.
'Daily Recor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0007]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고, 오늘은 왜 월요일 (2) | 2024.12.16 |
---|---|
[0006]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(1) | 2024.12.12 |
[0004] 한국 슈퍼에 다녀왔다 (2) | 2024.12.10 |
[0003] 둥근해 미친 거 또 떴네 (4) | 2024.12.09 |
[0002] 아이고야 나라가 개판이네 (4) | 2024.12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