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큐핸즈에서 첫 눈에 보고 반해 구입한

라미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2020 망고

 

정가는 4400엔

인터넷에서 2800엔에 구입했다

도큐핸즈에서 본 정가 제품은 포장 박스가 더 튼튼하고

잉크 컨버터가 포함되어있었지만

오늘 배송받은 제품은 컨버터 별도 구매.

 

 

박스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노랑

 

 

클립부분이 바디와 같은 색이어서 좋다.

 

 

 

촉 선택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F촉이 기본장착

 

 

파란 잉크 카트리지가 1개 들어있다.

독일의 F촉은 확실히 일본제보다 두께감이 있다.

 

사파리의 바디 자체의 두께감 때문에

사파리 라인을 구입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

색에 홀려 사 본 만년필

 

이전에 쓰던 세일러 영 프로피트 옐로우가 촉이 나가면서

인연이 없을 줄 알았던 노란색 만년필

이렇게 만난 것도 연이니 소중하게 다뤄줄게요

 


 

에어팟을 보니 제법 오래전에 샀던 망고

두꺼운 바디감을 즐기지 않아 자주 사용은 안 하고 있지만

개나리 색이 좋아 꾸준히 잡고 관리해주고 있는 친구.

'Art > Journal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필기구/펜&잉크] 카키모리 롤러볼 펜 / 잉크 Zabun  (0) 2025.03.17

+ Recent posts